목차
- 수영 후 귀가 먹먹해지는 이유
- 귀에 물 들어갔을 때 가장 먼저 해볼 초간단 방법
- 그래도 물이 안 빠질 때 해볼 방법
- 면봉으로 귀를 파면 안 되는 이유
- 수영할 때 귀마개를 쓰면 좋은 점
- 수영 귀마개는 어떤 타입이 편한지
- 귀마개를 써도 물이 들어갈 수 있는 경우
- 수영 후 귀가 계속 아프거나 먹먹할 때
- 수영 자주 하는 40대라면 귀 관리도 습관이 중요해요
- 자주 궁금한 점
수영하다 보면 생각보다 자주 겪는 일이 하나 있어요.
바로 귀에 물이 들어가는 것이에요.
저도 수영하고 나오면 가끔 한쪽 귀가 먹먹해지면서 안에서 물이 찰랑거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거든요.
처음에는 그냥 고개 몇 번 흔들면 빠지겠지 했는데, 어떤 날은 집에 갈 때까지도 그대로 남아 있어서 꽤 신경 쓰이더라고요.
특히 40대가 넘어가니까 예전처럼 그냥 넘기기보다는 귀도 괜히 더 조심하게 돼요.
수영은 계속 하고 싶은데, 수영 끝날 때마다 귀 때문에 불편한 건 싫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수영 후 귀에 물 들어갔을 때 집에서 간단하게 해볼 수 있는 방법부터, 제가 수영하면서 귀마개를 왜 챙기게 됐는지까지 한 번에 정리해볼게요.
수영 후 귀가 먹먹해지는 이유
수영하고 나서 귀가 먹먹한 가장 흔한 이유 중 하나는 외이도 안쪽에 물이 남아 있기 때문이에요.
귀 안에 물이 조금만 남아 있어도 소리가 평소와 다르게 들리거나, 고개를 움직일 때 안쪽에서 뭔가 움직이는 느낌이 날 수 있어요.
저는 특히 자유형 오래 하고 나오면 한쪽 귀만 유난히 답답할 때가 있더라고요.
문제는 이럴 때 괜히 손가락이나 면봉으로 귀 안을 자꾸 건드리게 된다는 거예요.
저도 예전에는 그랬어요.
귀가 먹먹하면 뭔가 안에 있는 걸 닦아내야 할 것 같아서 면봉부터 찾았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그렇게 하지 않아요.
귀 안쪽을 억지로 건드리기보다 물이 자연스럽게 밖으로 빠지게 하는 방법부터 해보는 게 훨씬 간단하더라고요.
귀에 물 들어갔을 때 가장 먼저 해볼 초간단 방법
제가 제일 먼저 하는 방법은 정말 별거 없어요.
물이 들어간 귀가 아래로 가게 고개를 기울입니다.
예를 들어 오른쪽 귀에 물이 들어갔다면 오른쪽 귀가 바닥을 향하도록 고개를 오른쪽으로 기울여주세요.
그다음 귓불이나 귓바퀴를 부드럽게 잡고 살짝 뒤쪽이나 아래쪽으로 당겨봅니다.
그리고 입을 벌렸다 닫았다 하거나, 하품하듯 턱을 몇 번 움직여주세요.
저는 이 방법으로 갑자기
“툭”
하고 물이 빠지는 경우가 꽤 많았어요.
물 빠지는 순간 그 시원함이 정말 커요.ㅎㅎ
핵심은 귀를 세게 흔드는 게 아니라 물이 들어간 쪽을 아래로 향하게 해서 중력을 이용하는 것이에요.
그래도 물이 안 빠질 때 해볼 방법
고개를 기울여도 물이 안 빠지는 날이 있어요.
그럴 때는 물이 들어간 귀가 아래쪽으로 가도록 옆으로 누워 있어보세요.
저는 수건 하나 깔아놓고 몇 분 정도 가만히 누워 있는 편이에요.
금방 안 빠지더라도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물이 나오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또 귀 주변을 손으로 세게 두드리기보다는 턱을 천천히 움직이거나 삼키는 동작을 몇 번 해보는 것도 괜찮아요.
중요한 건 급하게 빼겠다고 귀 안쪽을 파지 않는 거예요.
수영하고 난 직후에는 귀 안쪽 피부가 축축해져 있을 수 있어서 평소보다 자극에 민감할 수 있거든요.
면봉으로 귀를 파면 안 되는 이유
이건 저도 예전에는 정말 많이 했어요.
귀에 물이 들어가면 면봉으로 닦아내면 될 것 같잖아요.
그런데 면봉을 귀 안쪽까지 깊숙이 넣으면 오히려 물이나 귀지를 더 안쪽으로 밀 수 있고, 귀 안 피부를 자극할 수도 있어요.
특히 수영하고 난 뒤에는 귀 안쪽이 젖어 있기 때문에 더 조심하는 편이 좋아요.
저는 이제 귀 바깥쪽에 나온 물만 수건으로 살짝 닦아요.
그리고 안쪽 물은 고개를 기울이거나 잠깐 옆으로 누워서 자연스럽게 나오게 기다립니다.
귀에 물 들어갔을 때는 면봉보다 중력부터 이용한다.
이것만 기억해도 괜히 귀를 자꾸 건드리는 습관은 줄일 수 있어요.
수영할 때 귀마개를 쓰면 좋은 점
귀에 물이 들어갈 때마다 빼는 것도 한두 번이지, 수영을 일주일에 몇 번씩 하면 꽤 귀찮아요.
그래서 저는 결국 수영용 귀마개를 챙기게 됐어요.
처음에는 솔직히
“귀마개까지 해야 하나?”
싶었거든요.
수경, 수모, 수영복 챙기기도 바쁜데 귀마개 하나 더 챙기는 게 귀찮게 느껴졌어요.
그런데 한번 써보니까 생각보다 편하더라고요.
특히 한쪽 귀에 유난히 물이 잘 들어가는 분이라면 더 만족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귀마개를 쓴다고 물이 무조건 100% 차단되는 건 아니지만, 저는 그냥 수영할 때보다 귀 안으로 물이 들어오는 횟수가 줄어드는 느낌이 있었어요.
무엇보다 수영 끝나고 귀 먹먹해서 고개 계속 흔드는 일이 줄어든 게 제일 좋았고요.
수영 귀마개는 어떤 타입이 편한지
수영 귀마개를 검색해보면 종류가 정말 많아요.
처음 고를 때는 뭐가 좋은 건지 헷갈리더라고요.
제가 중요하게 보는 건 딱 하나예요.
내 귀에 잘 맞느냐.
아무리 유명한 제품이어도 귀 모양에 안 맞으면 수영하다 빠지거나, 틈 사이로 물이 들어올 수 있어요.
말랑한 실리콘 타입
처음 사용하는 분들은 말랑한 실리콘 타입이 비교적 편할 수 있어요.
귀 입구에 맞춰 사용하는 제품이 많아서 딱딱한 느낌이 덜한 편이에요.
다만 너무 깊게 눌러 넣기보다는 제품 설명에 맞게 사용하는 게 중요해요.
여러 겹으로 된 플랜지형
작은 층이 여러 겹으로 되어 있는 귀마개도 많이 보여요.
세척해서 반복 사용하기 편하고 수영을 자주 하는 분들이 많이 찾는 타입이에요.
대신 사이즈가 중요해요.
너무 크면 귀가 아프고, 너무 작으면 물이 들어올 수 있거든요.
일반 제품이 계속 안 맞는다면
수영을 정말 자주 하는데 시중 귀마개가 계속 불편하다면 귀 모양에 맞는 제품을 알아보는 방법도 있어요.
처음부터 비싼 제품을 고르기보다는 저는 부담 없는 수영 전용 귀마개부터 써보고 내 귀에 맞는 형태를 찾는 게 낫다고 생각해요.
귀마개를 써도 물이 들어갈 수 있는 경우
귀마개를 했는데도 물이 들어가는 날이 있어요.
그럴 때는 제품이 나쁜 것보다 착용 방법이나 사이즈가 안 맞는 경우도 많아요.
귀마개가 너무 작으면 틈이 생길 수 있고, 너무 크면 제대로 밀착되지 않거나 귀가 아플 수 있어요.
수영 전에 귀마개를 착용한 다음 고개를 좌우로 움직여보고, 쉽게 빠질 것 같지 않은지 확인해보는 게 좋아요.
그리고 귀마개를 사용한 뒤에는 깨끗이 씻어서 충분히 말린 후 보관하는 편이 좋아요.
젖은 상태로 바로 케이스에 넣어두면 위생적으로도 좋지 않으니까요.
저는 아예 수영 가방에 작은 귀마개 케이스를 하나 넣어두고 사용하고 있어요.
수영 후 귀가 계속 아프거나 먹먹할 때
단순히 귀에 물이 들어간 경우라면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좋아지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물이 빠진 것 같은데도 계속 먹먹하거나, 통증이 생기거나, 귀에서 분비물이 나오거나, 소리가 평소와 다르게 들린다면 그냥 물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오래 버티지는 않는 게 좋아요.
특히 불편함이 계속되거나 점점 심해진다면 이비인후과에서 확인해보는 편이 안전합니다.
이럴 때 집에서 면봉이나 귀이개로 계속 건드리면 오히려 더 자극될 수 있어요.
저도 수영을 오래 즐기고 싶어서 오히려 이런 부분은 무리해서 참지 않는 편이에요.
수영 자주 하는 40대라면 귀 관리도 습관이 중요해요
40대가 넘어가면서 제가 느끼는 건 정말 단순해요.
몸은 아프고 나서 관리하는 것보다 불편한 상황을 반복하지 않게 만드는 게 훨씬 편하다는 거예요.
귀에 물이 한두 번 들어가는 건 별일 아닐 수 있지만, 수영을 자주 한다면 매번 같은 불편함을 겪게 되잖아요.
그래서 저는 요즘 수영 가방에 귀마개를 아예 넣어둬요.
수영하다 물이 들어갔다면 먼저 귀를 아래로 기울이고, 귓불을 살짝 당기면서 턱을 움직여보고요.
그래도 안 빠지면 잠깐 옆으로 누워 자연스럽게 빠지게 기다립니다.
그리고 다음 수영부터는 귀마개를 챙기는 거죠.
수경이나 수모처럼 꼭 필요한 장비라고까지 할 수는 없지만, 귀에 물이 자주 들어가는 사람에게는 꽤 만족도가 높은 작은 수영용품이라고 생각해요.
저처럼 수영 끝나고 귀 먹먹한 게 은근히 스트레스였던 분이라면 귀마개 하나 챙겨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자주 궁금한 점
귀에 물 들어갔을 때 가장 먼저 뭘 해야 하나요?
물이 들어간 귀가 아래로 향하도록 고개를 기울이고, 귓불을 부드럽게 당기면서 턱을 움직여보세요. 그래도 빠지지 않으면 해당 귀가 아래로 가도록 잠시 옆으로 누워 있는 방법도 있어요.
귀에 물 들어갔을 때 면봉을 사용해도 되나요?
귀 바깥쪽 물을 닦는 정도는 괜찮지만 면봉을 귀 안쪽 깊숙이 넣는 것은 피하는 편이 좋아요. 물이나 귀지를 더 안쪽으로 밀거나 귀 안쪽 피부를 자극할 수 있습니다.
수영 귀마개를 하면 물이 완전히 안 들어오나요?
귀 모양이나 제품 크기, 착용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어요. 완전히 차단된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잘 맞는 수영용 귀마개를 사용하면 귀에 물이 들어가는 빈도나 양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40대 이상도 수영 귀마개를 쓰는 게 좋은가요?
나이와 상관없이 귀에 물이 자주 들어가 불편하다면 사용할 만해요. 특히 수영을 주기적으로 하는 분이라면 수영 후 귀 먹먹함 때문에 스트레스받는 일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